중첨
이 첨은 '점점 좋아진다'입니다. 일은 막 시작되어 조금 빛이 보여도 아직 온전하지 않습니다. 서두르면 안 됩니다. 한 걸음씩 가면 달이 찰 때 저절로 원만해집니다. 마주는 객사에서 술을 끊기로 결심한 뒤에야 그 뒤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먼저 자신을 가다듬고 인내하며 기다리세요. 보름밤은 반드시 옵니다.
| 가택 | 許願 소원을 빎 |
|---|---|
| 자신 | 夏秋吉 여름·가을에 길함 |
| 재물 | 謹守 삼가 지킴 |
| 거래 | 待時 때를 기다림 |
| 혼인 | 遲 늦음 |
| 임신 | 生女 딸 |
| 떠난 사람 | 阻 방해 있음 |
| 농사·양잠 | 平穩 평온 |
| 가축 | 平穩 평온 |
| 사람 찾기 | 難 어려움 |
| 소송 | 和 원만히 수습 |
| 이사 | 守舊 현상 유지 |
| 분실물 | 難 어려움 |
| 질병 | 設送 제물을 차려 액을 보냄 |
| 묘소 | 改 고침 |
此卦月缺未圓之象。凡事守候忍耐也。
守舊待時。如月初出。待等圓時。無有不吉。
시의: 달이 이지러져 아직 차지 않은 상이니 모든 일에 지키며 인내하세요. 해왈: 옛것을 지키며 때를 기다리니 갓 떠오른 초승달과 같습니다. 달이 차는 때가 되면 길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당 초 마주는 술 때문에 일을 그르쳐 박주의 교직을 잃고 장안으로 활로를 찾아 떠났습니다. 도중의 객사에서 남이 술 마시는 것을 보고 자기도 술을 시켰는데, 반쯤 마시다 이 나쁜 버릇을 끊어야겠다고 생각해 남은 술을 대야에 부어 발을 씻었습니다. 객사 주인은 이상히 여겨 사연을 묻고는 그를 크게 인정해 노자를 대 주고 장안의 친척 집에 묵도록 소개장을 써 주었습니다. 이것이 그가 훗날 상하에게 천거되기(제32첨) 전의 한 대목입니다.
참고: 타이베이 멍자 룽산사 『관세음 영첨』 제83첨의 시의·해왈·성의 및 관련 고사. 고사 요약은 자체 작성입니다.
천기도에서 관음 영첨 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