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첨
이 첨은 '자연에 맡기라'입니다. 모든 일은 얼음과 물이 서로 바뀌듯 저마다의 리듬이 있습니다. 지금 기를 쓰고 구하면 오히려 헛수고이고, 때가 바뀌면 저절로 풀립니다. 왕상이 얼음 위에 엎드려 잉어를 구한 것은 억지가 아니라 한결같은 정성 때문이었습니다. 지금은 득실의 마음을 내려놓고 고요히 변화를 기다리세요. 성의는 대부분 불리하니 결코 욕심내어 나아가지 마세요.
| 가택 | 不安 불안함 |
|---|---|
| 자신 | 祈保 평안을 빎 |
| 재물 | 難 어려움 |
| 거래 | 阻 방해 있음 |
| 혼인 | 不合 궁합이 맞지 않음 |
| 임신 | 險 위험 |
| 떠난 사람 | 遲 늦음 |
| 농사·양잠 | 虧 불리한 처지 |
| 가축 | 損 손실 있음 |
| 사람 찾기 | 見 찾음 |
| 소송 | 和 원만히 수습 |
| 이사 | 守舊 현상 유지 |
| 분실물 | 空 헛됨 |
| 질병 | 難痊 낫기 어려움 |
| 묘소 | 大吉 대길 |
此卦水結成冰之象。凡事不用枉求也。
水結成冰。冰消成水。若是營謀。到底如是。
시의: 물이 얼어 얼음이 되는 상이니 모든 일에 헛되이 애써 억지로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해왈: 물은 얼어 얼음이 되고 얼음은 녹아 다시 물이 됩니다. 도모하는 일을 묻는다면 결국 그와 같으니 저절로 순환이 있습니다.
진나라 왕상은 대단한 효자였습니다. 계모가 겨울에 싱싱한 생선을 먹고 싶어 했으나 강이 얼어 잡을 수 없었습니다. 왕상은 옷을 벗고 얼음 위에 엎드려 체온으로 얼음을 녹이려 했습니다. 그러자 얼음이 갑자기 갈라지며 잉어 두 마리가 튀어나왔습니다. 이 이야기는 이십사효에 들며, 왕상은 훗날 태보에 이르렀습니다.
참고: 타이베이 멍자 룽산사 『관세음 영첨』 제49첨의 시의·해왈·성의 및 관련 고사. 고사 요약은 자체 작성입니다.
천기도에서 관음 영첨 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