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첨
이 첨은 스스로 '괘 중 제일'이라 칭하는, 관음 백 첨 가운데 가장 길한 첨의 하나입니다. 공명·재운·소원 모두 크게 진전하며, 그것도 갑자기 크게 다가옵니다. 상로가 삼원에 연달아 장원한 것이 바로 이 뜻입니다. 좋은 운이 닥쳤을 때일수록 겸손하고 침착하게 때를 잡아 그 성과를 바른 길에 쓰세요.
此籤從心所欲。諸事皆吉。
이 첨은 마음 가는 대로 해도 좋으니, 모든 일이 길합니다.
此卦上朝見帝之象。凡事大吉大利也。
朝帝受職。如貧得寶。謀望從心。卦中第一。
시의: 조정에 올라 제왕을 뵙는 상이니 모든 일이 크게 길하고 크게 이롭습니다. 해왈: 제왕을 뵙고 관직을 받으니 가난한 이가 보물을 얻는 듯합니다. 도모하고 바라는 일이 다 뜻대로 되니 첨 중의 으뜸입니다.
명나라 절강 사람 상로는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도 쉼 없이 공부했습니다. 향시·회시·전시에서 잇따라 일등을 해 '해원·회원·장원'의 삼원에 연달아 올랐는데, 명나라 유일의 삼원급제자였고 뒤에 내각수보에 이르렀습니다.
참고: 타이베이 멍자 룽산사 『관세음 영첨』 제86첨의 시의·해왈·성의 및 관련 고사. 고사 요약은 자체 작성입니다.
천기도에서 관음 영첨 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