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도관음 영첨 · 월하노인 첨 · 주역 · 꿈 해몽

월하노인 첨 제73첨

출전: 『사기』의 “어찌 이리 늦게 만났는가”를 변용

恨相見晚也

첨의 뜻

너무 늦게 만난 것이 한스러우니, 지금을 소중히 여기세요.

“너무 늦게 만난 것이 한스럽다”는 말처럼, 서로 너무 늦게 만난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이 첨은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늦게 만난 것을 안타까워함을 뜻하지만, 때나 처지가 엇갈렸음을 뜻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을 소중히 여기고, 붙잡을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잘 지내세요.

인연 지침

싱글오랜 친구처럼 느껴지는 사람을 만나게 되니, 함께할 기회를 잘 잡으세요.
연애 중상대에게 이미 매인 관계가 있다면, 분수와 선을 잘 지키세요.
기혼연인과 만난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지난날과 비교하지 마세요.

구절 풀이

  1. 恨相見晚也
    서로 너무 늦게 만난 것이 한스러울 뿐입니다.

전거

『사기』 「평진후주보열전」을 변용했습니다. 한나라 무제는 주보언, 서악, 엄안 등이 올린 글을 읽고 그들을 불러 “그대들은 모두 어디에 있었는가? 어찌 이리 늦게 만났단 말인가!”라고 했습니다. 이로부터 후세에 ‘상견한만’, 곧 늦게 만난 것이 한스럽다는 말이 생겼습니다.

첨시는 대만 월노성첨 백 수입니다. 대부분 경서·사서·시문에서 인용했으며 원전과 대조하여 명백한 오기는 바로잡고 출전 미상은 '미확인'으로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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