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도관음 영첨 · 월하노인 첨 · 주역 · 꿈 해몽

월하노인 첨 제72첨

출전: 사공도 『이십사시품』 「전아」

白雲初晴
幽鳥相逐

첨의 뜻

비 갠 하늘 아래 새들이 서로 쫓으니, 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입니다.

“흰 구름 사이로 막 날이 개고, 그윽한 숲의 새들이 서로 쫓는다”는 말처럼, 비가 그친 뒤 막 갠 하늘에 흰 구름이 한가로이 떠 있고 숲속 새들이 서로 쫓으며 놉니다. 이 첨은 산뜻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뜻하며, 두 사람이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며 서로에게 끌리게 됩니다.

인연 지침

싱글산뜻한 인연이 다가오고 있으니, 편안하게 만나면 됩니다.
연애 중사랑이 달콤하니, 야외 데이트를 자주 계획해 보세요.
기혼부부가 연애하던 시절의 편안함과 즐거움을 되찾아 보세요.

구절 풀이

  1. 白雲初晴
    비 갠 하늘에 흰 구름이 한가로이 떠 있고,
  2. 幽鳥相逐
    그윽하고 고요한 숲속에서 새들이 서로 쫓습니다.

전거

당나라 사공도의 『이십사시품』 「전아」에서 나온 구절입니다. “옥 항아리에 봄술을 사 두고, 초가에서 비를 감상하네. 자리에는 훌륭한 선비들, 좌우로는 늘씬한 대나무. 흰 구름 사이로 막 날이 개고, 그윽한 새들이 서로 쫓네….” 비 갠 뒤의 맑고 우아하며 한가로운 풍경을 그렸습니다.

첨시는 대만 월노성첨 백 수입니다. 대부분 경서·사서·시문에서 인용했으며 원전과 대조하여 명백한 오기는 바로잡고 출전 미상은 '미확인'으로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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