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맹자』 「고자 하」
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얻은 인연은 취할 것이 못 되니, 차라리 예를 지키세요.
이 첨은 맹자의 반문을 경계로 삼습니다. 담을 넘어가 억지로 끌어안아야만 아내를 얻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느냐는 것이지요. 바르지 않은 방법으로 얻은 인연은 취할 것이 못 된다는 뜻입니다. 사랑을 물으셨다면, 분별과 존중을 지키고 한때의 갈망 때문에 선을 넘지 마세요.
| 싱글 | 서둘러 이루려 하지 마세요. 바르게 사귀어야 오래갑니다. |
|---|---|
| 연애 중 | 상대의 뜻과 경계를 존중하고, 억지로 관계를 붙잡지 마세요. |
| 기혼 | 부부 사이에도 예로써 서로를 대하고, 강압적으로 누르지 마세요. |
『맹자』 「고자 하」에 나옵니다. 어떤 사람이 예와 식욕·색욕 중 무엇이 더 중하냐고 묻자, 맹자는 형의 팔을 비틀어야만 먹을 수 있고 동쪽 이웃의 담을 넘어 그 집 딸을 억지로 끌어안아야만 아내를 얻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느냐고 답했습니다. 예와 의가 욕망보다 무겁다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첨시는 대만 월노성첨 백 수입니다. 대부분 경서·사서·시문에서 인용했으며 원전과 대조하여 명백한 오기는 바로잡고 출전 미상은 '미확인'으로 표시했습니다.
천기도에서 월하노인 첨 뽑기